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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예산안 핵심, 아동수당·청년미래적금 확대

by lovejesu2 2025.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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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2026년 정부 예산안에 담긴 주요 복지정책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해요.
아이부터 청년, 고령층까지 모두를 위한 지원이 대폭 확대되었는데요, 특히 이번 예산에서 주목할 만한 건 바로 아동수당 확대청년미래적금 신설입니다. 💡

 


1. 아동과 돌봄 지원 확대 

아동수당이 기존 만 7세 이하에서 만 8세 이하로 확대된다는 소식, 들어보셨나요?
거기에 지역에 따라 최대 월 13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고 해요!

 

1) 아동수당 확대

아동수당은 수도권 ‘10만원’, 비수도권 ‘10만5천원’, 인구감소지역 ‘11~12만원’이고, 특별지원 지역은 최대 13만원까지 받을 수 있답니다. 지급 방식으로 지역사랑상품권을 선택하면 +1만원 추가도 가능해요.

2) 야간 긴급돌봄 수당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정책도 함께 발표되었는데요, 바로 야간 긴급돌봄 수당 5,000원이 신설되었어요! 또, 인구감소지역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은 돌봄 본인 부담금에 대해 10% 추가 지원까지 받으실 수 있어요.


 

2. 청년 자산 형성 지원 💼🏘️

청년 세대의 가장 큰 고민거리 중 하나는 ‘목돈 마련’과 ‘주거 안정’이죠. 이번 예산안에서는 이를 위한 다양한 제도가 마련되었습니다.

1) 청년미래적금

이번 예산안에 따르면, 청년미래적금이라는 매칭 적금 제도가 신설됩니다. 만 19~34세, 연 소득 6,000만 원 이하인 청년이 매달 최대 50만 원까지 저축하면, 정부가 6% 또는 12%를 매칭해 줍니다. 예를 들어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이 월 50만 원씩 3년간 저축하면, 정부 지원금 포함 총 **2천만 원대** 목돈 마련도 가능해요.

2) 월세·주거 지원

저소득 청년에게는 월세 20만 원 지원이 24개월간 상시 제공되고, 공공임대주택도 기존 2만7천호에서 3만5천호로 확대됩니다.

3) 근속 및 지역 인센티브

비수도권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에게는 최대 720만 원 근속 인센티브가 2년 동안 제공되며, 지역에 따라 차등 지원됩니다. 


마무리

오늘은 2026년 예산안의 핵심 내용을 정리해봤어요.

  • 아동수당 만 8세까지 확대, 최대 월 13만 원 지원
  • 야간 긴급돌봄 수당 신설, 취약계층 부담금 추가 지원
  • 청년미래적금 신설, 6~12% 매칭 지원으로 목돈 마련 가능
  • 주거 안정 지원 강화: 월세·공공임대 주택 확대

이처럼 삶에 직접 닿는 정책들이 많으니, 꼭 놓치지 말고 챙기셨으면 좋겠어요. 🙂
여러분은 어떤 혜택이 가장 크게 다가오시나요? 댓글로 함께 이야기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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