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바닷가 해안산책로 베스트 코스 3곳
제주도 해안산책로, 어디가 진짜 숨은 명소일까요? 관광객들이 몰리는 곳 말고 현지인들이 진짜 아끼는 바다 뷰 산책로를 알려드립니다. 바다 내음 가득한 제주 해안길,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현지인 추천 해안산책로 베스트 3
용두암에서 이호테우해변까지 이어지는 2.3km 구간은 일몰 명소로 유명합니다. 걷는 시간은 약 40분이며, 중간중간 쉼터와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여유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월정리 해안도로는 에메랄드빛 바다와 카페거리가 어우러져 오전 9시부터 11시 사이 방문하면 한적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제주 해안산책로 코스별 완벽정리
초보자 코스: 함덕해수욕장 산책로
총 길이 1.5km로 평탄한 데크길이라 유모차나 휠체어도 이용 가능합니다. 주차장에서 바로 진입할 수 있으며, 화장실과 편의점이 5분 거리에 있어 편리합니다. 왕복 30분 소요되며 서우봉 전망대까지 연결됩니다.
중급자 코스: 섭지코지 해안길
3.2km 구간으로 약간의 오르막이 있지만 절경을 자랑합니다. 신양섭지해변에서 출발해 등대까지 이어지며, 50분 정도 소요됩니다. 중간에 유채꽃밭(3-4월)과 영화 촬영지를 지나갑니다.
고급자 코스: 올레 7코스 외돌개 구간
6.8km 구간으로 외돌개부터 법환포구까지 이어지는 본격 트레킹 코스입니다. 2시간 30분 소요되며 중간에 쉼터가 3곳 있습니다. 일출 명소로 유명하며 오전 5시 30분부터 입장 가능합니다.

숨은 포토스팟과 인증샷 명소
협재해수욕장 방파제 끝은 비양도를 배경으로 한 인증샷 성지입니다. 오후 4시경 역광을 피하면 선명한 사진을 건질 수 있습니다. 김녕해수욕장 북쪽 해안데크는 투명 유리 전망대가 있어 발밑으로 파도가 보이는 독특한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곽지해수욕장 서쪽 끝 돌담길은 현지인들만 아는 일몰 포인트로, 저녁 6시 30분경이 골든타임입니다.

꼭 챙겨야 할 준비물 체크리스트
제주 해안은 바람이 강하고 자외선 지수가 높아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특히 겨울철에도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이며, 선글라스와 모자는 눈부심 방지에 효과적입니다.
- SPF50+ 자외선 차단제와 립밤 (2-3시간마다 재도포 필수)
- 바람막이 점퍼 또는 얇은 겉옷 (체감온도 5도 이상 차이)
- 미끄럼 방지 운동화 (젖은 데크길은 미끄러울 수 있음)
- 500ml 이상 생수 (중간에 편의점 없는 구간 많음)
- 보조배터리 (사진 촬영 많으면 배터리 빨리 소모)

제주 해안산책로 구간별 정보 한눈에
주요 해안산책로의 거리, 소요시간, 난이도를 비교한 표입니다. 본인의 체력과 일정에 맞춰 코스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 산책로명 | 거리/소요시간 | 추천시간대 |
|---|---|---|
| 용두암-이호테우 | 2.3km / 40분 | 오후 5-7시 (일몰) |
| 함덕해수욕장 | 1.5km / 30분 | 오전 9-11시 |
| 섭지코지 해안길 | 3.2km / 50분 | 오전 10시-오후 3시 |
| 외돌개-법환포구 | 6.8km / 2시간 30분 | 오전 5시 30분 (일출) |